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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현 니치난시는 미야자키 공항에서 차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미야자키현 남부에 위치하는 지역이에요. 니치난시는 역사가 깊고 자연이 풍요로운 관광도시로 파워스팟과 자연 속에 위치하는 우도신궁(鵜戸神宮),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토종 음식이 많이 있어요.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힘만으로 생긴 유명한 신사예요. 태명양에 돌출한 곶 끝에 있는 동굴 안에 있고 눈앞에 바다가 보여서 정말 신비롭고 경치도 너무 멋있어요.
우도신궁은 순산, 육아, 연애성취 등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사로 일본 전국적으로 유명해요.
“니치난해암”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희한한 수많은 바위가 해면에 늘어서있어요. 파도가 치면서 거대한 빨래판처럼 생긴 모양이네요. 이 바위를 일본에서는 도깨비 빨래판이라고 불러요. 일본 전역을 찾아도 이만큼 파도 모양을 한 바위를 볼 수 없어요.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경치라는 말이죠. 니치난 해암을 달리면서 꼭 차를 새워서 구경해 보세요!
오비는 280년 동안 성하마을로 번영된 곳이에요. 일본 무사들의 집이나 일본의 옛날 모습이 남은 거리 풍경을 걷다 보면 마치 에도시대 문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어요. 또 키모노(일본 전통의상)를 입혀 주는 데도 있어서 키모노를 입고 산책하는 것도 기분이 남달라요. 실제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집들도 있으니 옛날 일본 문화를 체험에 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니치난시는 “잇폰즈리(하나마리씩 낚아서 잡는 어법) 가다랑어” 수확량 일본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지역이에요. 사시미(회)로 먹어도 맛있는 신선한 가다랑어를 손님들이 직접 살짝 구워서 밥에 올려서 먹는 새로운 음식이에요. 특유의 특제 양념소스에 찍어서 맛있게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