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시｜공익사단법인 미야자키현 관광협회

코바야시시는 미야자키현 남서부에 위치하는 지역이고 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이 풍요로워요. 그래서 이 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줘요. 이 외에도 많은 온천물량, 일본 전통가옥 숙소, 정서 기득 담은 기념품 등 일본의 옛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드넓은 고원 이코마고원은 해발 540m에 위치해서 코바야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웅장한 꽃밭이 있어서 봄에는 35만그루의 유채꽃, 15만 그루의 아이스랜드 양귀비, 가을에는 바람에 흔들리는 100만 그루의 코스모스가 우리를 맞이해줘요.

하기노차야에는 봄에는 2천 그루의 천엽벚꽃과 3만 그루의 진달래, 여름에는 수국이나 지귀나무 꽃, 가을에는 400만 그루의 석산이 화려하게 피는 꽃 천국 같은 곳이에요.

이데노야마 공원은 일본 명수 100선에 뽑힌 만큼 물이 깨끗해서 반딧불이를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계절(５월～6월쯤)에는 “반딧불이 사랑 축제”가 열려요. 그리고 담수어수족관도 있어서 캐비어로 유명한 철갑상어도 볼 수 있어요.

매분 무려 1.5톤의 온천 물이 솟아나오는 일본 유수의 온천 물량을 자랑하는 온천이고 신경통과 냉병 등에 효과가 있어요. 식사도 할 수 있는데 와규, 미야자키 토종닭, 민물고기를 사용한 요리가 대표 메뉴예요.

공익사단법인 미야자키현 관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