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사단법인 미야자키현 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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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시
오미신사(大御神社)
오미신사는 해안가에 지어진 신사로 카미쿠라(神坐)라고 불리는 거대한 바위는 놓치면 안 되는 볼거리예요. 강한 힐링 에너지를 낸다고 해서 힐링 효과도 있어요. 또 “용의 알”이라고 불리는 곳이나 화산 분화로 인해 기적적으로 생긴 거북이 모양의 카메이와가 세 개나 있어서 이곳이야 말로 기적의 파워스팟이에요.
소원이 이뤄지는 크루스의 바다
바위 모양이 한자 “叶”(일본에서는 소원이나 꿈이 “이뤄진다”라는 뜻)로 보여서 방문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신기한 미신이 있어요.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의 소원이 잘 이어지도록 “소원이 이뤄지는 크루스의 종”이 설치돼어요.
맛집 : STAIRS OF THE SEA
장대한 태평양을 배경으로 “릴랙스 리조트”기분을 느끼면서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시설이에요. 미야자키현에서 재배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식당이 많이 있어요. 또 옷이나 액세서리, 예쁜 잡화 등을 파는 가게도 있으니 기념품을 사는 데 딱 좋아요.
휴가 선파크 “오후나데노유”
끝없이 펼쳐지는 태평양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천으로 피로회복,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어요. 노천 탕이나 동굴온천, 다목적 욕실 등 온천 종류도 다양해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